치킨이든, 족발이든, 편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 그런데 음식에서 이상한 게 나오거나, 주문한 메뉴가 엉뚱하게 오거나, 심지어 상한 음식이 왔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기분 나쁜 걸로 끝내지 말고, 정확하게 환불받고 필요한 경우 신고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1. 문제가 생기면 일단 ‘증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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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상태, 이물질, 포장 상태는 즉시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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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내역, 결제 정보, 배달 시간은 스크린샷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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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채팅이나 음식점과 통화한 내용도 캡처 또는 녹취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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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먹지 말고, 가능하면 그대로 보관해 두는 게 좋음 (특히 이물질 발견 시)
2. 먼저 배달앱이나 가게에 연락해보기
앱 고객센터로 요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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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땡겨요 등 대부분 앱에는 1:1 고객센터 기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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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내역 → 고객센터 → 문제 항목 클릭 → 사진 첨부해서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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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 단계에서 환불되거나, 다시 보내주겠다고 연락이 올 거예요
음식점에 바로 전화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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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직접 전화해서 사진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더 빠르게 해결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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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가게에선 책임을 넘기거나 무대응일 수도 있으니 기록은 꼭 남겨두기
3. 앱/가게에서 안 도와줄 땐 ‘정식 신고’
한국소비자원이나 1372 소비자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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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이 안 되면 한국소비자원 또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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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자료와 함께 민원 접수하면, 상담원이 중간에서 분쟁 조정을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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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나 전화로 간단히 접수 가능
시청이나 구청에도 소비자상담센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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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상담’ 검색해보면, 현장 접수도 가능해요
4. 위생 문제면 식약처에 바로 신고
이물질, 음식이 상했을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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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안전신고센터**로 바로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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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수증, 음식 남은 것까지 제출하면 업체 조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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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면 가게에 행정처분이 내려지기도 해요
5. 신고할 때 챙겨야 할 자료
| 필요 자료 | 왜 필요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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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사진 | 상태나 이물질 증거로 |
| 주문 내역, 결제 기록 | 환불 요청의 근거 |
| 대화 기록 | 업체 대응 태도 증명 |
| 남은 음식 | 조사에 활용 (보관 필수는 아님) |
6. 이런 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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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 꼭 확인하기: 다 먹고 말하면 환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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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요구는 삼가기: 적절한 요구가 가장 잘 받아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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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빠르게 남기기: 시간이 지나면 증거 효력 떨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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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환불 요청은 기록됨: 너무 자주 환불 요청하면 불이익 받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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