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청구에서 많이 틀리는 부분 TOP 5

치아보험에 가입했지만 막상 보험금을 청구할 때 예상치 못한 이유로 거절되거나 삭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손의료보험과 달리 치과 진료는 항목과 기준이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한 약관 이해가 중요합니다. 아래는 2026년 현재 기준, 치아보험 청구 시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대표적인 다섯 가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보장 범위를 오해하고 청구하는 경우

치아보험은 모든 치과치료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가입한 상품에 따라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보존치료(충전, 신경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 보장 범위가 다르므로, 청구 전에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미용 목적의 치아 미백, 라미네이트, 교정 등은 대부분 보장 대상이 아닙니다.

2. 면책기간 또는 보장개시일 이전 치료

치아보험은 가입 직후 바로 보장되지 않고, 90일~180일의 면책기간 또는 일정 시점부터 보장 개시가 이뤄집니다. 이 시점 이전에 치료를 받은 경우 보험금 청구가 거절됩니다. 또한 보험 계약을 부활시킨 경우, 부활일 기준으로 면책기간이 다시 적용될 수 있습니다.

3. 임플란트, 보철치료 관련 한도 및 발치 기준 착오

보철치료는 연간 보장 횟수와 금액 한도가 있으며, '발치한 영구치'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치료한 치아 수가 아닌, 실제 발치된 치아 개수로 한도가 적용되며, 초과 시 보상이 제한됩니다. 또한 일부 보험은 자가 발치(본인이 뽑은 경우)를 인정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기존 질환 또는 치료 이력 누락

보험 가입 전 이미 존재한 충치, 치주질환, 문제 치아는 '기존 질환'으로 간주되어 보장 제외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기 전 해당 치아에 대한 진단 기록이 있다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치료 시점과 진단 시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5. 청구서류 누락 또는 치식·진단서 오류

치아보험 청구에는 진료비 영수증 외에도 치과의사의 진단서, 치료 내역서, 치식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누락되거나, 치아 번호(치식)가 다르게 기재되면 청구가 반려되거나 정정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다수 치아를 동시에 치료할 경우, 각각의 정보가 정확하게 작성돼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임플란트는 몇 개까지 보장되나요?

보험마다 다르지만, 연 1~2개까지 보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총 보장 한도도 약관마다 다릅니다. 발치 기준 적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Q2. 충치 치료는 무조건 보장되나요?

보존치료 특약이 포함된 상품이어야 보장됩니다. 특약 미가입 시 신경치료나 레진 충전 등은 보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 자가 발치 후 치료도 보험금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 보험사는 자가 발치를 인정하지 않으며, 전문의 진단과 처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Q4. 스케일링도 보장되나요?

정기 검진 목적의 스케일링은 보장 대상이 아니지만, 치주질환 치료의 일부로 진행된 경우 보장될 수 있습니다.

Q5. 청구서류는 어떤 것이 필요하나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치료 내역서, 치식도(치아 번호 기록) 등이 일반적으로 요구됩니다. 보험사마다 요구 서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이 글은 국내 주요 치과보험 상품 약관 및 보험사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보장 범위, 지급 조건은 개별 약관 및 보험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청구 전 반드시 보험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