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비렁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금오도로 가는 방법은 여수 시내, 백야도, 돌산 등 출발지에 따라 소요 시간과 요금이 천차만별입니다. 각 항구별 최신 시간표와 차량 선적 비용, 그리고 예약 할인 꿀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금오도행 항구별 특징 및 운항 시간표
금오도는 여수 본토의 위치에 따라 세 곳의 항구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각 항구의 특징을 먼저 확인하세요.
| 출발 항구 | 입항지(금오도) | 소요 시간 | 특징 |
|---|---|---|---|
| 신기항 (돌산) | 여천항 | 약 25분 | 가장 짧은 항로, 횟수 많음 |
| 백야도항 | 함구미/직포항 | 약 35~50분 | 비렁길 1코스 접근 용이 |
|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 함구미항 | 약 1시간 30분 | 여수 시내 위치, 차량선적 불가 |
주요 시간표 (평일 기준)
- 신기항(돌산) → 여천: 07:45부터 약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항 (막차 18:00경)
- 백야도 → 함구미: 07:30 / 11:00 / 14:40 (일 3회)
- 여수항 → 함구미: 06:20 / 14:50 (일 2회)
2. 객실 운임 및 차량 선적 비용
여수 시민이나 도서민은 대폭 할인이 적용되지만, 일반 관광객의 경우 아래 요금이 적용됩니다.
여객 운임 (대인 편도 기준)
- 신기항 출발: 약 5,600원
- 백야도 출발: 약 9,000원 ~ 11,000원
- 여수연안터미널 출발: 약 13,000원 대
차량 선적 요금 (편도)
- 경차: 약 11,000원
- 승용차: 약 13,000원 ~ 17,000원
- SUV/승합차: 약 18,000원 ~ 22,000원
3. 예약 방법 및 스마트한 할인 노하우
금오도 노선은 현장 발권 위주인 곳과 온라인 예약이 필수인 곳이 나뉩니다.
- 온라인 예약: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출발편은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 신기항/백야도항: 현장 발권 비중이 높습니다. 주말 비렁길 시즌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하세요.
- 여수시민 할인: 여수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체 혜택: 20인 이상 단체 관광 시 선사 별도로 문의하면 할인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4. 금오도 비렁길 코스 선택 팁
금오도에 배를 타고 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비렁길' 걷기입니다. 입항 항구에 따라 추천 코스가 달라집니다.
- 함구미항 입항 시: 비렁길 1코스(함구미~두포)부터 시작하기 가장 좋습니다.
- 여천항 입항 시: 금오도 중심부로 들어오게 되며, 마을버스를 타고 원하는 코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 추천 코스: 가장 인기가 많은 구간은 3코스(직포~학동)로 동백나무 군락과 해안 절벽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A.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돌산 신기항**에서 타는 것이 배 타는 시간이 25분으로 가장 짧습니다. 하지만 1코스부터 정석대로 걷고 싶다면 **백야도항**이나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함구미항으로 가는 배를 추천합니다.
A. 네, 마을버스가 배 시간에 맞춰 운행됩니다. 다만 배가 들어올 때만 주로 운행하므로 코스 끝에서 다시 항구로 돌아올 때는 카카오택시나 섬 내 민박집 트럭 등을 섭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A.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작은 배들은 차량 선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차를 가져가신다면 반드시 **신기항**이나 **백야도항**의 대형 카페리를 이용하세요.
A. 봄, 가을 비렁길 성수기 주말에는 신기항 터미널 주차장이 매우 붐빕니다. 차량을 가져가서 배에 싣는다면 상관없지만, 몸만 가신다면 이른 오전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 네, 금오도 아래쪽에 있는 **안도**는 안도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안도의 한적한 어촌 마을도 구경해 보세요.
A. 안 됩니다. 전국 모든 여객선은 신분증이 필수입니다. 터미널 내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지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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