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계좌는 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 중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각 금융기관은 제공하는 투자 상품군(예금, 펀드, ETF 등)과 수수료 체계가 다르므로 본인의 투자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 계설은 영업점 방문보다 절차가 간소하고 비용 면에서 유리하여 가장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1. IRP 계좌 개설을 위한 가입 대상 및 준비물
IRP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소득이 있는 상태임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대면 개설 시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소득 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므로 별도의 종이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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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대상: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공무원, 교직원, 군인 등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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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준비물: 본인 명의 스마트폰,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본인 명의 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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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퇴직금을 수령하기 위한 용도라면 소득이 없어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가입 자격 확인 과정에서 건강보험공단이나 국세청 데이터를 조회하게 되며, 이 과정은 앱 내 본인 인증을 통해 몇 초 이내에 완료됩니다. 만약 정보가 연동되지 않는 경우에는 재직증명서나 사업자등록증 등을 직접 업로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비대면 IRP 계좌 개설 5단계 절차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개설하는 방식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대면(다이렉트) IRP 계좌는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평생 면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방식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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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앱 설치: 원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의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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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접속: [상품가입] 또는 [퇴직연금] 메뉴에서 '개인형 IRP 계좌 개설'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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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증 및 신분증 촬영: 휴대폰 본인 확인 후 신분증을 촬영하여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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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자격 확인: 공공기관 정보 연동에 동의하여 소득 증빙 및 가입 자격을 자동으로 검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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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동의 및 계좌 생성: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계좌 개설 단계에서 '퇴직용'인지 '절세(납입)용'인지 선택하는 항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두 목적 모두 사용 예정이라면 구분 없이 개설이 가능하며, 추후 퇴직금 수령 시 해당 계좌번호를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3. 은행 vs 증권사 IRP 어디가 유리할까?
금융기관의 성격에 따라 운용할 수 있는 상품 종류가 다르므로 본인의 자금 운용 계획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 구분 | 시중은행 IRP | 증권사 IRP |
| 주요 상품 | 예금, 금리확정형 보험, 일부 펀드 | ETF 실시간 거래, 펀드, 채권, 리츠 |
| 장점 | 접근성이 좋고 원금보장형 상품이 다양함 | 실시간 주식형 상품(ETF) 투자가 가능함 |
| 수수료 | 비대면 가입 시 면제 혜택 확대 중 | 다이렉트 IRP 개설 시 수수료 면제가 일반적 |
| 추천 대상 | 안정적인 예금 위주 운용 희망자 | 적극적인 수익률 관리를 원하는 투자자 |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ETF 등을 직접 매매하고 싶다면 증권사를, 원금 손실 위험 없이 예금 위주로 관리하며 세액공제만 받고 싶다면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4. 수수료 면제 혜택 및 다이렉트 IRP 확인
IRP 계좌는 관리 수수료(연 0.2%~0.3% 수준)가 발생하는데, 이는 장기 적립 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대다수의 대형 금융사는 비대면으로 개설된 계좌에 대해 이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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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IRP: 영업점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개설한 계좌를 의미하며, 수수료 면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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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범위: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 두 가지 모두 면제되는지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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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개설한 계좌는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5. IRP 계좌 개설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계좌를 만들기 전 아래 항목들을 점검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사를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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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TF 거래 여부: 증권사라 하더라도 IRP 계좌에서 모든 ETF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가능 종목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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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편의성: 향후 수십 년간 관리해야 할 계좌이므로 앱의 메뉴 구성과 이용이 편리한지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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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금 이전 가능성: 다른 금융사에 이미 IRP가 있다면, 신규 개설 대신 '연금계좌 이전'을 통해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관리 효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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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증 수단: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카카오, 네이버 등)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십시오.
특정 금융사 명칭을 언급하지는 않으나, 각 사 홈페이지의 퇴직연금 공시실을 통해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직접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6. IRP 계좌 개설 방법 마무리 요약
IRP 계좌 개설은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5분이면 완료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해졌습니다. 소득 증빙 서류도 자동으로 제출되므로 신분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절세 계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 개설하면 노후까지 장기간 유지해야 하므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는지, 내가 원하는 투자 상품(예금 또는 ETF 등)을 충분히 제공하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최종적인 가입 조건과 수수료율은 선택한 금융기관의 공식 공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신 후 개설을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무직자나 주부도 IRP 계좌를 만들 수 있나요?
A1.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세액공제용 납입 목적의 개설은 어렵습니다. 다만, 퇴직금을 수령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개설이 가능합니다.
Q2. 은행에서 만든 IRP를 증권사로 옮길 수 있나요?
A2. 네, '연금계좌 이전' 신청을 통해 기존 계좌의 자산을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 상품을 매도하여 현금화한 후 이동하게 됩니다.
Q3. IRP 계좌는 1인당 1개만 만들 수 있나요?
A3. 금융기관별로 1개씩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연금계좌의 총 납입 한도(연 1,800만 원)는 모든 계좌를 합산하여 관리됩니다.
Q4. 비대면으로 개설했는데 수수료가 청구되면 어떻게 하나요?
A4. 가입하신 상품이 '다이렉트 IRP' 전용 상품인지 확인하십시오. 일부 금융사는 특정 조건(이벤트 참여 등)을 충족해야 면제해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객센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Q5. 개설 후 바로 입금하지 않아도 계좌가 유지되나요?
A5. 네, 계좌 개설 후 즉시 입금하지 않아도 계좌는 유지됩니다. 연말정산 시점에 맞춰 필요한 금액만큼 일시불로 납입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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