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해 갑자기 수도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나요?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며,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파손 및 누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안전하게 해빙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예방 팁까지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안내드립니다.
1. 수도계량기 동파 증상 확인 방법
- 수도꼭지를 열어도 물이 전혀 나오지 않음
- 수도관이나 계량기 부근에서 ‘딱딱한 얼음 소리’가 남
- 배관 부근이 차갑고 습기 없음
이러한 경우 수도계량기 또는 배관 일부가 동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수도계량기 동파 시 대처법 (올바른 해빙 순서)
① 전기 히터 또는 드라이기로 서서히 가열
수도계량기 보호함을 열고, 드라이기나 온풍기를 사용해 천천히 녹입니다.
단, 뜨거운 바람을 직접 가까이 대면 플라스틱 부품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거리를 유지합니다.
② 따뜻한 수건 + 미지근한 물 사용
40도 내외의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적셔 계량기와 배관 부위를 천천히 감쌉니다. 절대 끓는 물을 붓지 마세요. 급격한 온도 변화는 파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③ 실내 난방 및 외풍 차단
세면대, 싱크대 등 내부 배관일 경우 실내온도를 높이고 외풍을 막는 것만으로도 자연 해빙이 가능합니다.
3. 수도계량기 동파 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 끓는 물을 붓는 것 – 배관 및 계량기 파손 위험
- 강한 물리적 타격 – 파손, 균열, 누수 발생 가능성
- 임의 분해 – 계량기 훼손 시 보상 청구 불가
위 행위는 일시적 효과는 있을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계량기 파손 시 대처 방법
계량기가 파손되거나 누수가 발생하면 즉시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 관할 수도센터 연락처 확인
- 사진 촬영 후 상황 설명
- 정식 수리 요청 (보통 무료 또는 일부 자부담)
공공 수도계량기는 대부분 지자체 소유로, 파손 신고 후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실천 팁
- 한파 예보 시 수도꼭지를 미세하게 열어 물 흐름 유지
- 배관 및 계량기를 수건, 보온재, 헌 옷 등으로 단열 처리
- 외출 시 욕실, 세면대 등 최소한의 수도 개방
예방만 잘해도 대부분의 동파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계량기 얼었을 때 끓는 물 부어도 되나요?
아니요. 끓는 물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계량기나 배관이 파손될 수 있어 사용하면 안 됩니다.
Q. 드라이기로 녹이면 되나요?
드라이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천천히 가열할 경우 효과적입니다. 단, 계량기를 직접 오래 가열하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Q. 물이 다시 나오는데 누수가 생깁니다. 어떻게 하나요?
동파로 인해 파손된 경우일 수 있으므로 즉시 수도사업소나 전문 업체에 신고하고 수리를 요청해야 합니다.
마무리 요약
수도계량기 동파는 예방이 최선이며, 얼었을 경우에도 차분하고 안전하게 해빙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끓는 물 붓기, 망치로 두드리기 등 무리한 시도는 오히려 파손과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파 예보가 있다면 지금 바로 점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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