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금융위원회는 미성년자의 금융 편의를 위해 만 12세 이상 자녀를 위한 '청소년 가족 신용카드' 발급 규제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이제 이른바 '엄카(부모 카드)'를 빌려 쓰는 대신, 자녀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를 발급받아 생활 중심의 소비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최신 개정 내용을 반영한 발급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발급 가능 나이 및 형태
미성년자는 단독으로 신용을 창출할 수 없으므로, 원칙적으로 부모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가족카드 형태로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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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나이: 만 12세 이상 중·고등학생 (미성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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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형태: 부모(본인 회원)가 신청하는 자녀 명의 가족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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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발급: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본인 명의 단독 신용카드 발급 가능
2. 한도 및 사용 제한 (2026 최신 기준)
청소년의 무분별한 소비를 방지하기 위해 이용 한도와 업종이 생활 밀착형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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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도: 월 10만 원 (건당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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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상향: 부모가 신청할 경우 월 최대 50만 원까지 상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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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 업종: *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서점,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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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문구점, 일반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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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일부 카드사), 의료 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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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불가 업종: 유흥, 사행성 업종, 성인용품점, 할부 결제 등
3. 신청 방법 및 절차
대부분의 주요 카드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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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택: 청소년 전용 가족카드를 운영하는 카드사(신한, 삼성, 현대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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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신청: 부모(기존 카드 회원)가 카드사 앱에서 '청소년 가족카드' 신청 메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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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인증: 자녀 명의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 진행 (카카오 알림톡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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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제출: 앱 내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증빙 서류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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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및 발급: 서류 확인 후 카드가 자녀에게 배송됨
4. 제출 필요 서류
신청 시 아래 서류를 미리 준비하면 처리가 빨라집니다.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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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본인 신분증, 본인 명의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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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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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증빙: 가족관계증명서 (상세형, 주민등록번호 전체 표시) 또는 주민등록등본
5. 현재 발급 가능한 카드사 및 상품
2026년 현재 대다수 대형 카드사에서 관련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 카드사 | 주요 상품명 | 특징 |
| 신한카드 | My TeenS (마이 틴즈) | GS25 편의점 할인 및 엘리베이터 광고 등 청소년 특화 혜택 |
| 삼성카드 | iD POCKET (아이디 포켓) | 버스/지하철 할인 및 스트리밍 서비스 할인 제공 |
| 현대카드 | 현대카드 Teens | 현대카드 앱을 통한 실시간 소비 관리 및 심플한 디자인 |
| 기타 | 우리카드, KB국민카드 등 | 각 사별 청소년 전용 가족카드 상품 라인업 운영 중 |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자녀가 카드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부모의 카드사 앱에서 즉시 자녀 카드의 일시 정지 및 분실 신고가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 카드이므로 부정 사용 시 보상 절차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Q2. 할부 결제나 현금 서비스도 가능한가요?
아니요. 청소년 가족카드는 일시불 결제만 가능하며 할부, 현금 서비스, 카드론 등 신용 대출 기능은 모두 차단됩니다.
Q3. 부모가 신용카드가 없어도 발급할 수 있나요?
가족카드는 부모의 신용 한도를 공유하는 방식이므로, 부모가 해당 카드사의 유효한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Q4. 아이가 성인이 되면 자동으로 일반 카드로 바뀌나요?
만 19세 성인이 되면 가족카드 지위가 상실되거나 일반 성인용 카드로 갱신해야 합니다. 기간 만료 전 카드사에서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Q5.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포함되나요?
네, 기본적으로 포함됩니다. 만 18세까지는 청소년 요금이 자동으로 적용되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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